경남교육청, 13일~16일사이 개교 106개교 대상
최근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경남도교육청은 최악의 전력난 예고에 따른 학교내 냉동기 가동 중단이 예상됨에 따라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13일부터 16일 사이에 개교하는 학교에 대해 긴급 휴업명령을 지시하는 공문을 발송했다고 12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초·중등교육법 제64조 ‘휴업명령 및 휴교처분’에 따라 천재지변(폭염)으로 인한 긴급 휴업명령을 발표했으며 긴급 휴업명령 조치로 휴업조치 기간에 모든 자율학습 및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운영이 중지되지만 돌봄기능 방과후프로그램은 학교 자체적으로 운영한다.
또한 휴업기간이 13~14일, 16일 3일간이며 휴업조치 사유는 도내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생활을 도모하고 전력수급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것이다. 현재 경남에서는 중학교 22개교와 고등학교 84개교가 휴업 대상이다.
도교육청은 도내 전 유치원·초등학교·중·고·특수학교 등교를 정지하는 한편 휴업조치 기간 모든 자율학습 및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운영을 중지하게 된다. 하지만 돌봄기능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은 학교 자체적으로 판단해 운영하게 된다.
경남교육청은 폭염이 장기화됨에 따라 에어컨 가동을 중단하고 조명도 소등하는 등 에너지 절약을 대대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우선 사무실 창문 쪽 조명을 전부 소등하고 점심시간 사무실 소등, 복도·화장실 등 공용 공간 소등, 야간·휴일 근무 시 부분 조명을 밝히고 있다.
도교육청은 전력을 많이 소모하는 에어컨의 경우 지난달 12일부터 지난 4일(토·일 제외) 오후 1~2시, 8월 5~11일(토·일 제외) 오전 10시30분~11시30분, 오후 1시~2시 가동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12일 오후부터 당분간 에어컨 가동을 전면 중지하는 등 사용하지 않은 각종 전원 끄기, 퇴근 시 개인 컴퓨터 연결 멀티탭 전원 차단, 사무실 선풍기 적극 활용과 에너지 절약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초·중등교육법 제64조 ‘휴업명령 및 휴교처분’에 따라 천재지변(폭염)으로 인한 긴급 휴업명령을 발표했으며 긴급 휴업명령 조치로 휴업조치 기간에 모든 자율학습 및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운영이 중지되지만 돌봄기능 방과후프로그램은 학교 자체적으로 운영한다.
또한 휴업기간이 13~14일, 16일 3일간이며 휴업조치 사유는 도내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생활을 도모하고 전력수급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것이다. 현재 경남에서는 중학교 22개교와 고등학교 84개교가 휴업 대상이다.
도교육청은 도내 전 유치원·초등학교·중·고·특수학교 등교를 정지하는 한편 휴업조치 기간 모든 자율학습 및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운영을 중지하게 된다. 하지만 돌봄기능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은 학교 자체적으로 판단해 운영하게 된다.
경남교육청은 폭염이 장기화됨에 따라 에어컨 가동을 중단하고 조명도 소등하는 등 에너지 절약을 대대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우선 사무실 창문 쪽 조명을 전부 소등하고 점심시간 사무실 소등, 복도·화장실 등 공용 공간 소등, 야간·휴일 근무 시 부분 조명을 밝히고 있다.
도교육청은 전력을 많이 소모하는 에어컨의 경우 지난달 12일부터 지난 4일(토·일 제외) 오후 1~2시, 8월 5~11일(토·일 제외) 오전 10시30분~11시30분, 오후 1시~2시 가동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12일 오후부터 당분간 에어컨 가동을 전면 중지하는 등 사용하지 않은 각종 전원 끄기, 퇴근 시 개인 컴퓨터 연결 멀티탭 전원 차단, 사무실 선풍기 적극 활용과 에너지 절약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