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은행 태교 산후조리 등 다양한 내용 강의
진주시 장난감은행은 20일 진주시청 문화강좌실에서 수강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하반기 좋은부모 자격증반 개강식을 가졌다.
예비부모 및 영유아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좋은부모 자격증반은 예비부모반, 영아부모반, 유아부모반, 아버지교실반에서 140명의 수강생이 매주 화요일에 강의를 받게 된다.
강의내용은 태교, 산후조리, 바른 먹거리, 부모 자기계발, 연령별 발달 특징과 상호작용법 등으로 이뤄져 있다. 또 자녀 출산 이전 부모의 역할과 가족이 함께하는 숲 해설가가 들려주는 숲이야기, 가족생태체험 교실도 함께 진행된다.
진주시는 장난감은행의 활성화 방안으로 행복한 아이를 만들기 위해서는 부모가 먼저 교육받고 모범이 되어야 한다는 취지 아래 좋은부모 자격증반을 지난 상반기 개설해 4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수료 후에도 육아정보 교환을 위해 자조모임을 이어가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이창희 진주시장은 “영유아의 부모님들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이 전혀 없는 실정에서 우리 아이들이 진정 무엇을 원하는지, 필요한 것이 어떤 것인지 이 교육을 통해 초보부부, 초보엄마의 육아문제 해결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예비부모 및 영유아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좋은부모 자격증반은 예비부모반, 영아부모반, 유아부모반, 아버지교실반에서 140명의 수강생이 매주 화요일에 강의를 받게 된다.
강의내용은 태교, 산후조리, 바른 먹거리, 부모 자기계발, 연령별 발달 특징과 상호작용법 등으로 이뤄져 있다. 또 자녀 출산 이전 부모의 역할과 가족이 함께하는 숲 해설가가 들려주는 숲이야기, 가족생태체험 교실도 함께 진행된다.
진주시는 장난감은행의 활성화 방안으로 행복한 아이를 만들기 위해서는 부모가 먼저 교육받고 모범이 되어야 한다는 취지 아래 좋은부모 자격증반을 지난 상반기 개설해 4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수료 후에도 육아정보 교환을 위해 자조모임을 이어가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이창희 진주시장은 “영유아의 부모님들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이 전혀 없는 실정에서 우리 아이들이 진정 무엇을 원하는지, 필요한 것이 어떤 것인지 이 교육을 통해 초보부부, 초보엄마의 육아문제 해결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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