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진주보호관찰소가 지난 17일과 18일 학생 보호관찰 대상자를 위한 ‘템플 스테이’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진주보호관찰소는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 보호관찰 대상자의 재범방지와 자기 성찰의 기회를 주고자 ‘템플 스테이’를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리산 대원사에서 소년 보호관찰 대상자 12명에게 보호관찰 담당직원 및 김진안 원호위원장의 인솔하에 명상·포행·108배·새벽길 걷기·다도·생태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A군(15)은 “평소 접해보지 않았던 절이라는 색다른 장소에서의 체험들로 인해 마음이 평안해지고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진주보호관찰소 김정렬 소장은 “청소년의 범죄예방은 건전한 가치관 함양에서 시작된다”며 “청소년들이 올바른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각종 프로그램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진주보호관찰소는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 보호관찰 대상자의 재범방지와 자기 성찰의 기회를 주고자 ‘템플 스테이’를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리산 대원사에서 소년 보호관찰 대상자 12명에게 보호관찰 담당직원 및 김진안 원호위원장의 인솔하에 명상·포행·108배·새벽길 걷기·다도·생태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A군(15)은 “평소 접해보지 않았던 절이라는 색다른 장소에서의 체험들로 인해 마음이 평안해지고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진주보호관찰소 김정렬 소장은 “청소년의 범죄예방은 건전한 가치관 함양에서 시작된다”며 “청소년들이 올바른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각종 프로그램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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