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충무로타리(회장 박현주)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광도면 안정리 임외마을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박모(86)씨 집을 수리해 편안히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회원들은 지붕 처마를 개량하고 낡은 마루에 장판을 설치했으며 높은 마루에 발돋움판을 설치했다. 통영시 120민원기동대도 방과 부엌에 전등을 새로 달았다. 충무로타리는 1970년에 발족돼 현재 63명의 회원이 소외계층 후원과 지역봉사, 대민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회원들은 지붕 처마를 개량하고 낡은 마루에 장판을 설치했으며 높은 마루에 발돋움판을 설치했다. 통영시 120민원기동대도 방과 부엌에 전등을 새로 달았다. 충무로타리는 1970년에 발족돼 현재 63명의 회원이 소외계층 후원과 지역봉사, 대민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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