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0일 서울 백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20회 전국자원봉사대축제’ 자원봉사한마당 행사에서 지역 청소년 자원봉사 동아리 ‘만세’(대표 최근지, 거창고 2학년)가 ‘우수상’을, ‘사과나무’(대표 김혁진, 대성고 2학년), ‘토요노리’(대표 조장훈, 중앙고 2학년)가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특히 ‘만세’는 ‘제15회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에도 참여해 다음달 장려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동아리 ‘만세’는 ‘만들어 가는 세상’의 줄임말로 봉사활동을 통해 더 나은 세상, 더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고자 지난해 6월 12명으로 결성했다.
‘만세’는 5월 한 달간 ‘즐겨요 자원봉사! 함께가요 행복코리아!’란 슬로건으로 전국자원봉사대축제 기간에 ‘삶의 터전 지구 지키기’란 주제로 공원 쓰레기통 설치와 투명쓰레기통 설치를 통한 캠페인 활동, 쓰레기 분리수거 대회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거창군 관계자는 “앞으로 이와 같은 자긍심으로 한 차원 높은 열정적인 자원봉사 활동을 펼쳐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는 경남지역에서만 262개 팀이 참가했다.
특히 ‘만세’는 ‘제15회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에도 참여해 다음달 장려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동아리 ‘만세’는 ‘만들어 가는 세상’의 줄임말로 봉사활동을 통해 더 나은 세상, 더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고자 지난해 6월 12명으로 결성했다.
‘만세’는 5월 한 달간 ‘즐겨요 자원봉사! 함께가요 행복코리아!’란 슬로건으로 전국자원봉사대축제 기간에 ‘삶의 터전 지구 지키기’란 주제로 공원 쓰레기통 설치와 투명쓰레기통 설치를 통한 캠페인 활동, 쓰레기 분리수거 대회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거창군 관계자는 “앞으로 이와 같은 자긍심으로 한 차원 높은 열정적인 자원봉사 활동을 펼쳐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는 경남지역에서만 262개 팀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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