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소방서(서장 이수영) 산악구조대는 지난 20일 벌목작업 중 나무에 다리가 깔린 인부 1명을 안전 구조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모(46)씨는 웅석봉 5부 능선에서 벌목작업 후 덕밭실골로 하산 중 4부 능선 지점에서 나무에 깔려 좌측 하지 골절로 인해 오후 4시 7분께 119로 신고했다. 이에 산악구조대원 6명이 신속히 등반하여 오후 4시 40분께 요구조자를 발견, 부목 등으로 응급처치한 후 업고 하산 완료한 후 진주소재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날 이모(46)씨는 웅석봉 5부 능선에서 벌목작업 후 덕밭실골로 하산 중 4부 능선 지점에서 나무에 깔려 좌측 하지 골절로 인해 오후 4시 7분께 119로 신고했다. 이에 산악구조대원 6명이 신속히 등반하여 오후 4시 40분께 요구조자를 발견, 부목 등으로 응급처치한 후 업고 하산 완료한 후 진주소재 병원으로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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