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하동 북천면…현장접수 가능
막바지 여름이다. 아직도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지만 밤이 오면 간간히 계절의 전령 귀뚜라미의 소리가 들려온다, 하동군 북천면 들녘에도 하나 둘 코스모스가 피어나기 시작했다.
(사)이병주기념사업회(공동대표 김윤식, 정구영)가 주관하고 하동군이 후원하는 제 12회 전국학생백일장이 다가오고 있다.
오는 31일 토요일 오후, 하동군 북천면 소재 이병주문학관에서 올해로 열두 번째 치러지는 이번 전국학생백일장에는 총 상금 400만 원을 비롯해 많은 상장과 상금, 그리고 부상이 주어진다.
특히 고등부 장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주어지며 입상자들에게는 대학 특기자 전형에 응시할 수 있는 특혜가 주어진다.
그동안 뛰어난 작품과 예비 문사들을 배출하는 보람을 얻어온 이 행사는 이미 하동군과 경남을 넘어 전국적인 백일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이 때문에 이병주문학관 측은 올해도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뽑을 수작을 기대하고 있다.
이처럼 경쟁이 치열하기로 정평이 나 있는 고등부는 오는 24일 오후 5시까지 홈페이지(www.narim.or.kr)를 통해 예심작을 접수하며, 초등부와 중등부는 사전 접수를 원칙으로 하되 부득이한 경우 현장에서 접수한다.
드높아진 하늘에 흰 구름이 흘러가는 가을 문턱, 경전선 열차를 타고 하동군 북천면 이명산 소재 이병주문학관으로 가서 멋진 가을맞이를 해보자.
원고지를 받아들고 주어진 제목에 맞춰 시상을 가다듬는 청소년들의 모습을 상상해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 그 행복한 그림 속의 주인공으로 여러분을 초대할 준비로 이병주문학관은 벌써부터 애를 쓰고 있다.
(사)이병주기념사업회(공동대표 김윤식, 정구영)가 주관하고 하동군이 후원하는 제 12회 전국학생백일장이 다가오고 있다.
오는 31일 토요일 오후, 하동군 북천면 소재 이병주문학관에서 올해로 열두 번째 치러지는 이번 전국학생백일장에는 총 상금 400만 원을 비롯해 많은 상장과 상금, 그리고 부상이 주어진다.
특히 고등부 장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주어지며 입상자들에게는 대학 특기자 전형에 응시할 수 있는 특혜가 주어진다.
그동안 뛰어난 작품과 예비 문사들을 배출하는 보람을 얻어온 이 행사는 이미 하동군과 경남을 넘어 전국적인 백일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이 때문에 이병주문학관 측은 올해도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뽑을 수작을 기대하고 있다.
이처럼 경쟁이 치열하기로 정평이 나 있는 고등부는 오는 24일 오후 5시까지 홈페이지(www.narim.or.kr)를 통해 예심작을 접수하며, 초등부와 중등부는 사전 접수를 원칙으로 하되 부득이한 경우 현장에서 접수한다.
드높아진 하늘에 흰 구름이 흘러가는 가을 문턱, 경전선 열차를 타고 하동군 북천면 이명산 소재 이병주문학관으로 가서 멋진 가을맞이를 해보자.
원고지를 받아들고 주어진 제목에 맞춰 시상을 가다듬는 청소년들의 모습을 상상해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 그 행복한 그림 속의 주인공으로 여러분을 초대할 준비로 이병주문학관은 벌써부터 애를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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