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창녕군지회(지회장 황규태)가 지구촌 공동체 가꾸기를 위한 새마을 국제협력사업으로 라오스의 붕파오마을의 숙원사업을 지원해 주목을 받고 있다.
27일 새마을운동 창녕군지회에 따르면 라오스 비엔티엔주 무왕토리콤군 붕파오마을의 숙원사업인 마을안길 시멘트포장 사업비 1500만 원을 창녕군지회가 지원하고 현지 마을주민들이 직접 마을안길 200m를 포장했다.
이에 지난 20일 황규태 지회장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 등 회원 22명이 라오스 현지를 방문해 마을안길 포장 준공식에 참석했고 무왕토리콤 군수를 비롯한 내빈과 현지 마을주민 100여 명이 함께 했다. 창녕군지회는 의류 300여 점과 학용품 1000여 점도 전달했다.
27일 새마을운동 창녕군지회에 따르면 라오스 비엔티엔주 무왕토리콤군 붕파오마을의 숙원사업인 마을안길 시멘트포장 사업비 1500만 원을 창녕군지회가 지원하고 현지 마을주민들이 직접 마을안길 200m를 포장했다.
이에 지난 20일 황규태 지회장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 등 회원 22명이 라오스 현지를 방문해 마을안길 포장 준공식에 참석했고 무왕토리콤 군수를 비롯한 내빈과 현지 마을주민 100여 명이 함께 했다. 창녕군지회는 의류 300여 점과 학용품 1000여 점도 전달했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