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추석 및 가을행락철을 맞아 26일부터 9월 6일까지 백화점, 대형마트, 재래시장, 버스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관리실태 점검을 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추석명절 등 재난취약시기에 대비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집중 확인함이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재난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부산시는 이번 점검기간 전문분야 공무원 및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점검반을 꾸려 부전시장, 부산종합버스터미널, 신세계백화점 등 다중이용시설 20개소에 대해 표본점검을 시행한다. 또한, 같은 기간 구·군에서도 자체계획에 따라 전통시장 등 판매시설, 영화관 등 공연시설, 시외버스·여객터미널 등 총 374개소의 안전실태 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점검은 ▲재난 취약요인의 안전성 여부 및 방화관리 실태 ▲긴급대피시설(통로)의 확보 및 비상연락망 구축 여부 ▲시설물 유지관리 및 안전관리기준 준수 ▲시설분야별 취약요인의 안정성 및 안전기준 준수 여부 등에 대해 중점적 실시된다. 부산시는 점검결과 지적사항은 신속히 안전대책을 강구토록 조치하고 지속적인 시설물 관리로 시민 안전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부산시
부산시는 이번 점검기간 전문분야 공무원 및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점검반을 꾸려 부전시장, 부산종합버스터미널, 신세계백화점 등 다중이용시설 20개소에 대해 표본점검을 시행한다. 또한, 같은 기간 구·군에서도 자체계획에 따라 전통시장 등 판매시설, 영화관 등 공연시설, 시외버스·여객터미널 등 총 374개소의 안전실태 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점검은 ▲재난 취약요인의 안전성 여부 및 방화관리 실태 ▲긴급대피시설(통로)의 확보 및 비상연락망 구축 여부 ▲시설물 유지관리 및 안전관리기준 준수 ▲시설분야별 취약요인의 안정성 및 안전기준 준수 여부 등에 대해 중점적 실시된다. 부산시는 점검결과 지적사항은 신속히 안전대책을 강구토록 조치하고 지속적인 시설물 관리로 시민 안전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부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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