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정보화사업의 일환으로 중고PC를 정비 후 신체, 경제적 여건 등으로 정보접근 및 활용이 어려운 정보화 취약계층에 보급해 정보이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사랑의 PC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보급대상은 컴퓨터 구입이 어려운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소년소녀가장, 국가유공자, 한부모가정, 65세 이상 노인 및 장애인, 고아원 등 사회복지시설, 주민이 공동으로 이용하는 정보이용센터 등 정보 이용 기회가 적은 개인과 단체다.
신청기간은 9월 9일부터 9월 27일까지이며 해당 읍면동사무소 및 시청 정보통신과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10월 말까지 보급 대상자 선정 및 PC 수리를 완료하고 개별 통보 후 11월에 각 가정 및 단체에 사랑의 PC를 보급할 계획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사랑의 PC 보급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계층간 정보격차해소와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청기간은 9월 9일부터 9월 27일까지이며 해당 읍면동사무소 및 시청 정보통신과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10월 말까지 보급 대상자 선정 및 PC 수리를 완료하고 개별 통보 후 11월에 각 가정 및 단체에 사랑의 PC를 보급할 계획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사랑의 PC 보급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계층간 정보격차해소와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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