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의원총회 개최…감사 선출·규정 제정
김해시체육회 생활체육(이하 체육회)이 지난 23일 제1차 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체육행정 일원화 후 자체조직을 정비, 본격적인 출발을 선포했다.
이번 대의원총회는 지난달 1일 출범한 김해시체육회 소속 30개 생활체육 회원단체 대표의 첫 회의다.
총회에서는 국술연합회 공시영 회장과 회계전문가를 감사로 선출했다. 또 ‘생활체육 규정 제정의 건’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이날 김맹곤 회장(김해시장은 당연직 체육회장)은 테니스와 태권도, 야구, 댄스스포츠 등 30개 종목별 연합회장에게 임명장과 인준서를 전달했다.
김 회장은 인사말에서 “정부의 자율 권장 사항인 체육 행정 일원화는 예산집행의 투명성과 업무의 효율성을 확보하게 된다”며 “대다수의 시민들이 공감하고 있는 체육 행정 일원화를 통해 내년에 우리시에서 개최되는 도민체육대회를 꼭 성공적으로 개최하자”“고 말했다.
체육회 관계자는 “ 현재 정부에서는 최근 발생한 체육단체장 보조금 횡령 등 비리와 관련해 구조적인 문제점을 인식하고 개선 방안을 검토 중이며 체육단체에서도 자정의 목소리가 높다”면서 “이러한 이유로 체육 행정 일원화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가입 신청하려고 하는 생활체육 단체가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향후 가입 신청 단체에 대해서는 내부 규정이 정하는 바에 따라 가입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대의원총회는 지난달 1일 출범한 김해시체육회 소속 30개 생활체육 회원단체 대표의 첫 회의다.
총회에서는 국술연합회 공시영 회장과 회계전문가를 감사로 선출했다. 또 ‘생활체육 규정 제정의 건’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이날 김맹곤 회장(김해시장은 당연직 체육회장)은 테니스와 태권도, 야구, 댄스스포츠 등 30개 종목별 연합회장에게 임명장과 인준서를 전달했다.
김 회장은 인사말에서 “정부의 자율 권장 사항인 체육 행정 일원화는 예산집행의 투명성과 업무의 효율성을 확보하게 된다”며 “대다수의 시민들이 공감하고 있는 체육 행정 일원화를 통해 내년에 우리시에서 개최되는 도민체육대회를 꼭 성공적으로 개최하자”“고 말했다.
체육회 관계자는 “ 현재 정부에서는 최근 발생한 체육단체장 보조금 횡령 등 비리와 관련해 구조적인 문제점을 인식하고 개선 방안을 검토 중이며 체육단체에서도 자정의 목소리가 높다”면서 “이러한 이유로 체육 행정 일원화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가입 신청하려고 하는 생활체육 단체가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향후 가입 신청 단체에 대해서는 내부 규정이 정하는 바에 따라 가입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