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동원고등학교(교장 황차열)가 내달 6일 실내체육관에서 신축학사 1주년 기념행사를 갖는다.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장복만 재단이사장의 전교생을 위한 축하특강과 더불어 교육부 지정 학생오케스트라 ‘더샵’의 축하공연 등 1주년을 기념하는 아름다운 자리가 마련된다.
‘더샵’은 2004년 창단된 동원중학교 색소폰동아리로, 시민들을 위한 거리공연 및 불우시설 위문공연 등 250여회 공연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동원학당의 자랑이다.
2010년 대한민국 청소년 동아리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을 받았으며 2011년에는 같은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해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이날 한풀 꺾인 더위의 끝자락에서 가을이 오는 바람을 만끽하며 죽림만과 무전만이 내다뵈는 최상의 야경아래 작은 음악회가 펼쳐질 예정이다.
동원고등학교는 신축학사 이전 이후 실내체육관을 신설하고 생활관을 건립했으며 학내 동원서관을 개관했다.
장복만 이사장의 교육에 대한 신념이 학교 곳곳에 애정으로 피어나는 대목이다.
특히 학업 외에도 재능을 살리는 학생들에게 특별 장학금을 지급하기도 했으며, 학생들의 면학 분위기 조성을 위해 애쓰고 있다.
황차열 교장은 “신축학사로 이전 후 학생들은 깨끗해진 학습환경에 무엇보다 즐겁게 생활하게 됐으며 전교실 전자칠판, 온냉수 식수대, 넓어진 급식소, 든든한 체육관에서 학교생활을 만끽하고 있다”면서 “아울러 예비꿈나르미 학교로 선정돼 학업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중이며, 평생교육 우수학교로 지정돼 제과제빵 실습하는 학생들에게 경험의 장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장복만 재단이사장의 전교생을 위한 축하특강과 더불어 교육부 지정 학생오케스트라 ‘더샵’의 축하공연 등 1주년을 기념하는 아름다운 자리가 마련된다.
‘더샵’은 2004년 창단된 동원중학교 색소폰동아리로, 시민들을 위한 거리공연 및 불우시설 위문공연 등 250여회 공연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동원학당의 자랑이다.
2010년 대한민국 청소년 동아리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을 받았으며 2011년에는 같은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해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이날 한풀 꺾인 더위의 끝자락에서 가을이 오는 바람을 만끽하며 죽림만과 무전만이 내다뵈는 최상의 야경아래 작은 음악회가 펼쳐질 예정이다.
장복만 이사장의 교육에 대한 신념이 학교 곳곳에 애정으로 피어나는 대목이다.
특히 학업 외에도 재능을 살리는 학생들에게 특별 장학금을 지급하기도 했으며, 학생들의 면학 분위기 조성을 위해 애쓰고 있다.
황차열 교장은 “신축학사로 이전 후 학생들은 깨끗해진 학습환경에 무엇보다 즐겁게 생활하게 됐으며 전교실 전자칠판, 온냉수 식수대, 넓어진 급식소, 든든한 체육관에서 학교생활을 만끽하고 있다”면서 “아울러 예비꿈나르미 학교로 선정돼 학업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중이며, 평생교육 우수학교로 지정돼 제과제빵 실습하는 학생들에게 경험의 장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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