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지난 27일 시장 상인회 회의실에서 통영 지역을 찾는 중국 관광객의 전통시장 방문 증가에 대비, 북신·중앙전통시장 상인 6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중국어 강좌를 실시했다.
이번 전통시장 상인 맞춤형 중국어 강좌는 시장경영진흥원의 김완식 교수를 초청, 전통시장 상인들이 중국인 고객의 마음을 얻는 비법과 기초 인사말 및 상행위 회화를 중심으로 운영했으며, 수강생들은 생소한 중국어 발음을 따라 하며 열정적으로 수업에임했다.
통영시 김성율 지역경제과장은 “통영 전통시장을 찾는 중국 관광객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이때 상인들이 중국인 관광객을 중국어로 친절히 맞이한다면 전통시장이 국제적인 관광 명소로 부각돼 지역경제 및 통영시 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전통시장 상인 맞춤형 중국어 강좌는 시장경영진흥원의 김완식 교수를 초청, 전통시장 상인들이 중국인 고객의 마음을 얻는 비법과 기초 인사말 및 상행위 회화를 중심으로 운영했으며, 수강생들은 생소한 중국어 발음을 따라 하며 열정적으로 수업에임했다.
통영시 김성율 지역경제과장은 “통영 전통시장을 찾는 중국 관광객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이때 상인들이 중국인 관광객을 중국어로 친절히 맞이한다면 전통시장이 국제적인 관광 명소로 부각돼 지역경제 및 통영시 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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