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경상대학교는 재학생들의 어학능력과 국제화 감각을 제고해 주기 위해 ‘필리핀 집중 영어연수’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재학생 60명을 파견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경상대학교 대외협력본부에 따르면 2013년 대학교육 역량강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7일부터 한 학기 동안 재학생 60명이 필리핀 불라칸주립대학과 라살아라네타대학에 집중 영어연수를 받는다.
파견하는 학생은 인문대학 4명, 사회과학대학 6명, 자연과학대학 7명, 경영대학 15명, 공과대학 12명, 농업생명과학대학 8명, 법과대학 2명, 사범대학 1명, 해양과학대학 5명이다. 경상대학교는 이들 학생에게 1인당 350만 원을 지원한다. 파견 학생들은 필리핀 두 대학 부설어학원에서 한 학기 동안 영어회화 등 집중 영어교육을 받게 된다.
경상대학교 대외협력본부에 따르면 2013년 대학교육 역량강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7일부터 한 학기 동안 재학생 60명이 필리핀 불라칸주립대학과 라살아라네타대학에 집중 영어연수를 받는다.
파견하는 학생은 인문대학 4명, 사회과학대학 6명, 자연과학대학 7명, 경영대학 15명, 공과대학 12명, 농업생명과학대학 8명, 법과대학 2명, 사범대학 1명, 해양과학대학 5명이다. 경상대학교는 이들 학생에게 1인당 350만 원을 지원한다. 파견 학생들은 필리핀 두 대학 부설어학원에서 한 학기 동안 영어회화 등 집중 영어교육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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