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육지원청은 30일 진주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교감, 행정실장, 체육부장, 진주교육지원청 직원 등 310명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및 공무원 행동강령 교육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무원 행동강령 실천으로 교육비리 없는 청정한 교육 생태계 조성 및 투명하고 신뢰받는 공직 분위기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사로 위촉된 경상남도교육청 감사총괄담당 김기열 서기관은 공무원의 청렴의식 확산, 부패관련 사례별 분석, 투명한 사회로의 도약을 위한 사례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할 예정이다.
또 이날 교육에 참석하는 각급 학교 직원들은 추석 명절을 맞아 ‘선물 안받기 운동 실천 서약서’를 서명·결의하기로 했다.
한편 진주교육지원청은 추석 명절 연휴를 맞아 공직자의 기강해이로 인한 부패유발 개연성이 우려됨에 따라 ‘학부모ㆍ민원인들로부터 어떠한 금품ㆍ향응도 제공받지 않겠다’는 내용을 담은 ‘청렴 배너’ 설치 및 ‘청렴 어깨띠’ 를 제작해 신뢰회복에 나섬과 동시에 부패 및 부조리를 사전에 예방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공무원 행동강령 실천으로 교육비리 없는 청정한 교육 생태계 조성 및 투명하고 신뢰받는 공직 분위기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사로 위촉된 경상남도교육청 감사총괄담당 김기열 서기관은 공무원의 청렴의식 확산, 부패관련 사례별 분석, 투명한 사회로의 도약을 위한 사례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할 예정이다.
또 이날 교육에 참석하는 각급 학교 직원들은 추석 명절을 맞아 ‘선물 안받기 운동 실천 서약서’를 서명·결의하기로 했다.
한편 진주교육지원청은 추석 명절 연휴를 맞아 공직자의 기강해이로 인한 부패유발 개연성이 우려됨에 따라 ‘학부모ㆍ민원인들로부터 어떠한 금품ㆍ향응도 제공받지 않겠다’는 내용을 담은 ‘청렴 배너’ 설치 및 ‘청렴 어깨띠’ 를 제작해 신뢰회복에 나섬과 동시에 부패 및 부조리를 사전에 예방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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