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1~2마리 낳아…다산 이례적
의령지역 한 시골농가에서 염소가 한꺼번에 새끼 5마리<사진>를 낳아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염소는 의령읍 하리 수암마을 전형숙(78)할머니가 키우는 5년생으로 최근 4배 째에 5마리의 새끼를 한꺼번에 낳아 지금까지 모두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다.
의령읍 동물병원 주현용 원장은 “염소는 보통 한배에 1~2마리를 낳는 것이 대부분인데 다산종의 경우 가끔 3~4마리를 낳는 경우는 볼 수 있지만 이번처럼 5마리를 한꺼번에 낳아 보름이상 자라는 경우는 극히 이례적”이라고 전했다.
전형숙 할머니는 “수십년동안 염소를 키워 왔지만 한배에 새끼 5마리를 낳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고 마을경사” 라며 반겼다.
화제의 염소는 의령읍 하리 수암마을 전형숙(78)할머니가 키우는 5년생으로 최근 4배 째에 5마리의 새끼를 한꺼번에 낳아 지금까지 모두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다.
의령읍 동물병원 주현용 원장은 “염소는 보통 한배에 1~2마리를 낳는 것이 대부분인데 다산종의 경우 가끔 3~4마리를 낳는 경우는 볼 수 있지만 이번처럼 5마리를 한꺼번에 낳아 보름이상 자라는 경우는 극히 이례적”이라고 전했다.
전형숙 할머니는 “수십년동안 염소를 키워 왔지만 한배에 새끼 5마리를 낳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고 마을경사” 라며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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