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과 거제해역에 내려졌던 적조경보가 적조주의보로 대체됐다.
국립수산과학원은 통영시 사량면 수우도 서측 종단∼거제도 지심도 동측, 부산시 해운대구 중동 청사포항∼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 횡단 등에 발령됐던 적조경보를 적조주의보로 낮췄다고 29일 밝혔다.
이들 해역에서는 유해성 적조생물인 코클로디니움이 전혀 검출되지 않거나 저밀도로 무해성 적조나 무해성 편모조류와 혼재해 있었다. 다만 적조생물이 검출된 해역에는 적조경보가 유지돼 있는데, 해역은 통영시 사량면 수우도 서측 종단~고흥군 내나로도 동측 등이다.
한편 남해안과 동해안에 발생 중인 적조는 대부분 소강상태이며 점차 규조류 등 무해성 종으로 바뀔 것으로 수산과학원은 전망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통영시 사량면 수우도 서측 종단∼거제도 지심도 동측, 부산시 해운대구 중동 청사포항∼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 횡단 등에 발령됐던 적조경보를 적조주의보로 낮췄다고 29일 밝혔다.
이들 해역에서는 유해성 적조생물인 코클로디니움이 전혀 검출되지 않거나 저밀도로 무해성 적조나 무해성 편모조류와 혼재해 있었다. 다만 적조생물이 검출된 해역에는 적조경보가 유지돼 있는데, 해역은 통영시 사량면 수우도 서측 종단~고흥군 내나로도 동측 등이다.
한편 남해안과 동해안에 발생 중인 적조는 대부분 소강상태이며 점차 규조류 등 무해성 종으로 바뀔 것으로 수산과학원은 전망했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