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농산물 수출농업인 150여명 참석
진주시는 최근 수출농산물에 대한 수입국의 잔류농약 등 검역요건 강화로 수출농산물 안전생산 교육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지난달 29일 신선농산물 수출농업인을 대상으로 수출농산물 안전생산 기술교육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경남농업기술원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강소농기술지원단 및 농림축산검역본부의 강사를 초빙해 수출농산물 재배시 농약의 제제선택 등 전반적인 농약 사용 방법과 수입국의 농산물 검역검사 현황, 수출농산물의 잔류농약 검사제도 등에 대한 교육을 가졌다.
한편 시는 병해충 방제를 위한 농약사용시 반드시 국가별 품목에 따른 사용가능 약제를 사용하고, 수확 전 사용일 등의 농약안전사용기준을 철저히 지켜 줄 것을 수출농가에 당부했다.
경남농업기술원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강소농기술지원단 및 농림축산검역본부의 강사를 초빙해 수출농산물 재배시 농약의 제제선택 등 전반적인 농약 사용 방법과 수입국의 농산물 검역검사 현황, 수출농산물의 잔류농약 검사제도 등에 대한 교육을 가졌다.
한편 시는 병해충 방제를 위한 농약사용시 반드시 국가별 품목에 따른 사용가능 약제를 사용하고, 수확 전 사용일 등의 농약안전사용기준을 철저히 지켜 줄 것을 수출농가에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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