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창녕군협의회(회장 윤태원)가 이웃사랑운동 캠페인의 일환으로 재래식화장실 좌변기를 지원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협의회는 관내 독거노인과 어려운 가구에 지원하기 위해 사업비 1500만원을 들여 재래식화장실 좌변기 200개를 구입해 지난달 30일 14개 읍면위원회에 배부했다고 밝혔다
윤 회장은 “지난해에 좌변기 30개 지원에 이어 올해도 사업량을 대폭 늘렸다”며 “단기간의 봉사활동에 그치지 않고 어려운 가구의 생활수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협의회는 관내 독거노인과 어려운 가구에 지원하기 위해 사업비 1500만원을 들여 재래식화장실 좌변기 200개를 구입해 지난달 30일 14개 읍면위원회에 배부했다고 밝혔다
윤 회장은 “지난해에 좌변기 30개 지원에 이어 올해도 사업량을 대폭 늘렸다”며 “단기간의 봉사활동에 그치지 않고 어려운 가구의 생활수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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