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농업기술센터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제수용 및 선물용이 많이 유통되는 2일부터 17일까지 축산물 및 농식품에 대한 원산지 둔갑 등 부정유통 행위에 대해 집중단속에 들어갔다.
이를 위해 축산물유통업소 1301개소에는 축산물 단속반 4개반 12명을, 전통시장·대형마트·도매상·가공업체 등 농산물 621개품목과 일반·휴게음식점·위탁·집단급식소 등 7개품목에 대해서는 농식품 단속반 4개반 9명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 기간 중에는 관련기관과 합동단속을 실시해 단속의 효율성도 높일 계획이다. 특히 이번 단속은 추석 성수품의 유통실태 등을 고려해 2단계로 나눠 실시한다. 쇠고기는 원산지 단속과 함께 쇠고기 이력제 이행점검 및 거짓표시 여부도 중점 단속하며 이때 개체식별번호가 의심되면 시료를 채취해 DNA 동일성검사도 실시한다. 주요 대상품목은 제수용품인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 육류와 사과, 배 등 과일류, 나물류와 선물용으로 인기 있는 쇠갈비, 정육세트, 전통식품, 인삼제품 등이다. /창원시
이를 위해 축산물유통업소 1301개소에는 축산물 단속반 4개반 12명을, 전통시장·대형마트·도매상·가공업체 등 농산물 621개품목과 일반·휴게음식점·위탁·집단급식소 등 7개품목에 대해서는 농식품 단속반 4개반 9명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 기간 중에는 관련기관과 합동단속을 실시해 단속의 효율성도 높일 계획이다. 특히 이번 단속은 추석 성수품의 유통실태 등을 고려해 2단계로 나눠 실시한다. 쇠고기는 원산지 단속과 함께 쇠고기 이력제 이행점검 및 거짓표시 여부도 중점 단속하며 이때 개체식별번호가 의심되면 시료를 채취해 DNA 동일성검사도 실시한다. 주요 대상품목은 제수용품인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 육류와 사과, 배 등 과일류, 나물류와 선물용으로 인기 있는 쇠갈비, 정육세트, 전통식품, 인삼제품 등이다. /창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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