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도내 전 학교에 꿈나르미보안관제를 운영해 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를 조성해 온 경남도교육청이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경남교육청(교육감 고영진)은 지난 30일 백범 김구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3회 학교폭력예방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에서 16개 시·도 교육청 중에서 유일하게 교육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지난 3월 현장 중심의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대책을 새로이 마련했으며 학생·교사·학부모·외부 인사들이 대거 참여한 꿈나르미보안관제에 도내 전 초·중·고교가 참여하는 등 학교폭력 근절에 이바지 해 왔다.
현재 꿈나르미보안관은 전 초·중·고등학교에 조직돼 있으며 18개 지역교육청과 도교육청을 중심으로 5만 6000여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학교 교내·외 순찰 및 학교폭력 신고, 학생선도 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이 결과 교육부로부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꿈나르미보안관 운영을 통한 현장 중심 예방활동과 함께 교사, 학생, 학부모 등을 비롯한 적극적인 참여가 학교폭력 예방의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계기가 됐다.
또한 학교 우수기관으로는 하동 화개중학교와 고성여자중학교가 선정됐다.
경남교육청 김선동 학생안전과 과장은 “교육부 차원에서 꿈나르미보안관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 교육공동체와 지역인사들이 함께 참여하는 명실상부한 학교폭력예방과 근절의 첨병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향후 모든 분들이 꿈나르미보안관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경남교육청(교육감 고영진)은 지난 30일 백범 김구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3회 학교폭력예방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에서 16개 시·도 교육청 중에서 유일하게 교육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지난 3월 현장 중심의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대책을 새로이 마련했으며 학생·교사·학부모·외부 인사들이 대거 참여한 꿈나르미보안관제에 도내 전 초·중·고교가 참여하는 등 학교폭력 근절에 이바지 해 왔다.
현재 꿈나르미보안관은 전 초·중·고등학교에 조직돼 있으며 18개 지역교육청과 도교육청을 중심으로 5만 6000여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학교 교내·외 순찰 및 학교폭력 신고, 학생선도 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이 결과 교육부로부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꿈나르미보안관 운영을 통한 현장 중심 예방활동과 함께 교사, 학생, 학부모 등을 비롯한 적극적인 참여가 학교폭력 예방의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계기가 됐다.
또한 학교 우수기관으로는 하동 화개중학교와 고성여자중학교가 선정됐다.
경남교육청 김선동 학생안전과 과장은 “교육부 차원에서 꿈나르미보안관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 교육공동체와 지역인사들이 함께 참여하는 명실상부한 학교폭력예방과 근절의 첨병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향후 모든 분들이 꿈나르미보안관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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