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동연 양산시장이 2일 시청 출입 언론인과 간담회를 갖고 9월 업무계획 및 시정방향 등에 대한 브리핑을 가졌다.
특히 이날 브리핑은 양산타워에서 해 언론인들이 양산의 랜드마크로 자리잡고 있는 양산타워를 직접 둘러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나동연 시장은 “9월에는 민족의 명절 추석연휴가 있고 각종 행사도 많아 시민들이 편안하고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고 9월의 각종 행사 개최와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예정된 양산삽량문화축전 준비에도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8월 초 원동중학교가 야구부 창단 2년만에 대통령기 우승을 차지한 사례를 언급”하며 “지역 엘리트체육의 체계적 육성을 위해 야구와 축구 종목의 고교팀 신설을 위해 교육청 및 학교 등과 협의하고 있다”고 했다.
오는 2016년과 2018년 사이에 경남도민체육대회를 유치할 생각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또 최근 국가안보가 위협받고 있는 상황을 거론하며 양산시의 경우 안보의식 제고를 위해 안보정책자문위원을 위촉해 시민은 물론 특히 중고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해오고 있다는 점을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양산시는 시청 출입 언론인들과의 시정에 대한 공감대 마련을 위해 매주 시정브리핑을 하고 있으며, 시장이 직접하는 브리핑도 매월 한차례 정례화해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날 브리핑은 양산타워에서 해 언론인들이 양산의 랜드마크로 자리잡고 있는 양산타워를 직접 둘러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나동연 시장은 “9월에는 민족의 명절 추석연휴가 있고 각종 행사도 많아 시민들이 편안하고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고 9월의 각종 행사 개최와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예정된 양산삽량문화축전 준비에도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8월 초 원동중학교가 야구부 창단 2년만에 대통령기 우승을 차지한 사례를 언급”하며 “지역 엘리트체육의 체계적 육성을 위해 야구와 축구 종목의 고교팀 신설을 위해 교육청 및 학교 등과 협의하고 있다”고 했다.
오는 2016년과 2018년 사이에 경남도민체육대회를 유치할 생각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또 최근 국가안보가 위협받고 있는 상황을 거론하며 양산시의 경우 안보의식 제고를 위해 안보정책자문위원을 위촉해 시민은 물론 특히 중고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해오고 있다는 점을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양산시는 시청 출입 언론인들과의 시정에 대한 공감대 마련을 위해 매주 시정브리핑을 하고 있으며, 시장이 직접하는 브리핑도 매월 한차례 정례화해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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