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소방서 119구조대는 지난 1일 오후 13시41분께 남해군 상주면 상주리 위치한 금산에 오르다 다친 등산객 박모(31·진주시 가좌동)씨를 구조했다.
이날 사고는 박씨가 동료와 산을 오르던 중 발생한 사고로, 동료들은 “등반 중 금산 보리암 상사바위 부근 바위를 오르다 디딤발이 잘못 되어 휘청거리다 곧 아래로 미끄러져 오른쪽 발목부분을 다쳐 거동이 불가능하여 119로 구조 요청했다” 고 전했다.
현장에 출동한 남해소방서 구조대원은 산악용 들것과 응급처치 장비를 챙겨 금산 보리암 상사바위 부근에서 박씨를 발견해 오른쪽 발목 통증을 호소하는 박씨를 응급처치 후 안전하게 구조하여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날 사고는 박씨가 동료와 산을 오르던 중 발생한 사고로, 동료들은 “등반 중 금산 보리암 상사바위 부근 바위를 오르다 디딤발이 잘못 되어 휘청거리다 곧 아래로 미끄러져 오른쪽 발목부분을 다쳐 거동이 불가능하여 119로 구조 요청했다” 고 전했다.
현장에 출동한 남해소방서 구조대원은 산악용 들것과 응급처치 장비를 챙겨 금산 보리암 상사바위 부근에서 박씨를 발견해 오른쪽 발목 통증을 호소하는 박씨를 응급처치 후 안전하게 구조하여 병원으로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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