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보건소는 3일 사천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고혈압·당뇨병의 체계적이고 적절한 관리를 위해 운영했던 ‘제6회 늘푸른 주민 건강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정만규 시장은 인기가요 ‘내 나이가 어때서’를 열창하며 어르신들을 격려했다.
늘푸른 주민 건강대학은 주민들에게 심뇌혈관 질환의 심각성을 알리고 주민 보건 의식을 개선하기 위한 목적으로 6월 말부터 9월 초까지 관내 경로당 23곳을 순회하며 실시한 보건의료 프로그램이다.
늘푸른 주민건강대학에서는 당뇨질환 관리방법, 합병증 예방법, 운동, 올바른 식단, 구강검진, 치매예방교육 및 검진 등으로, 기초 이론교육 및 실습교육 외에도 체험학습, 노래교실, 웃음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어왔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그동안 참여율이 높았던 경로당과 주민에 대해 꽃미소 상, 유쾌한 상, 바람직 상 등을 시상했으며 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노력한 건강코디네이터에 대해서도 상을 줬다.
보건소 관계자는 “늘푸른 주민 건강대학은 거동이 불편한 이들을 배려해 강의 장소를 참가자들의 거주지 인근에서 실시하는 만큼 어느 때보다 참가율이 높은 편”이라며 “이수자의 건강관리 능력을 함양하고 만성질환 예방 관리에 많은 도움이 되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늘푸른 주민 건강대학은 주민들에게 심뇌혈관 질환의 심각성을 알리고 주민 보건 의식을 개선하기 위한 목적으로 6월 말부터 9월 초까지 관내 경로당 23곳을 순회하며 실시한 보건의료 프로그램이다.
늘푸른 주민건강대학에서는 당뇨질환 관리방법, 합병증 예방법, 운동, 올바른 식단, 구강검진, 치매예방교육 및 검진 등으로, 기초 이론교육 및 실습교육 외에도 체험학습, 노래교실, 웃음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어왔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그동안 참여율이 높았던 경로당과 주민에 대해 꽃미소 상, 유쾌한 상, 바람직 상 등을 시상했으며 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노력한 건강코디네이터에 대해서도 상을 줬다.
보건소 관계자는 “늘푸른 주민 건강대학은 거동이 불편한 이들을 배려해 강의 장소를 참가자들의 거주지 인근에서 실시하는 만큼 어느 때보다 참가율이 높은 편”이라며 “이수자의 건강관리 능력을 함양하고 만성질환 예방 관리에 많은 도움이 되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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