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촉석로타리클럽은 지난달 23일부터 25일까지 자매클럽인 RI3660지구 제주 성산포로타리클럽을 공식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는 회원 및 부인회원 60여명이 참여했다. 자매결연을 맺은지 만 15년이 지나는 동안 양 클럽은 매년 상호 방문하여 서로 우의를 다지고 회원들간의 친목도모를 해 타 클럽들의 모범이 되고 있다. 특히 24일에는 양 클럽 회원 80여명이 참여해 회원 단합 및 친목도모 하계수련회를 개최한 뒤 제주수산체육공원 주변 환경보전사업을 실시하는 ‘아름다운 봉사’를 실천했다.
성산포로타리클럽은 진주시의 대표 축제 10월 개천예술제를 시기에 맞춰 진주촉석로타리클럽을 공식방문할 예정이다.
성산포로타리클럽은 진주시의 대표 축제 10월 개천예술제를 시기에 맞춰 진주촉석로타리클럽을 공식방문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