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은 지난 2일 합천문화예술회관에서 30년이상 공직에 몸담으며 군정발전에 위해 헌신해 오다 명예롭게 퇴직한 김태윤(60) 전 초계면장에게 녹조근정훈장을 수여했다.
김태윤 초계면장은 지난 1977년 10월 초계면에서 공직을 시작했으며 1995년 6급 승진이후 대양면, 적중면, 덕곡면, 청덕면, 율곡면, 초계면 등에서 근무하며 지역농업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노력해왔다. 2012년 7월 초계면장으로 보직을 받아 11월 30일 36여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게 되었다.
김태윤 초계면장은 지난 1977년 10월 초계면에서 공직을 시작했으며 1995년 6급 승진이후 대양면, 적중면, 덕곡면, 청덕면, 율곡면, 초계면 등에서 근무하며 지역농업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노력해왔다. 2012년 7월 초계면장으로 보직을 받아 11월 30일 36여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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