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동성초등학교 교장으로 발령이 난 박두립<사진> 전 거창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전별금으로 받은 50만원을 거창군에서 추진 중인 ‘아림1004’ 운동 후원금으로 전달한 것으로 알려져 미담이 되고 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인사에 앞서 마련된 전별식에서 기관단체장협의회로부터 받은 전별금 50만원을 ‘아림1004’ 운동본부에 기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3월 제25대 거창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취임한 박두립 전 교육장은 진주교육청 장학사, 사천완사초등학교 교장, 고성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등 다양한 교육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명품교육도시 거창의 교육발전에 헌신하여 왔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인사에 앞서 마련된 전별식에서 기관단체장협의회로부터 받은 전별금 50만원을 ‘아림1004’ 운동본부에 기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3월 제25대 거창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취임한 박두립 전 교육장은 진주교육청 장학사, 사천완사초등학교 교장, 고성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등 다양한 교육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명품교육도시 거창의 교육발전에 헌신하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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