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명 이상 대학 중 올해 전국 1위
한국폴리텍대학 항공캠퍼스(학장 권일현)는 지난해 취업률은 85.6%, 올해는 90.6%로 200명 이상 대학 중 전국 1위를 차지했다.
교육부가 지난달 29일 발표한 ‘2013년 고등교육기관 취업통계’ 결과에 의하면 항공캠퍼스는 취업률 90.6%로 전문대학 평균취업률 61.2%에 비해 매우 높은 취업률을 보이고 있다.
높은 취업률 만큼 취업 만족도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말 교육부가 발표한 졸업생 취업 유지율에서도 85%로 상위권을 차지했기 때문이다.
이는 미래 동력인 항공우주산업의 성장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것이 대학과 항공산업계의 분석이다.
항공캠퍼스는 지난해 KAI(한국항공우주산업) 입사를 시작으로 올해도 이미 1차 12명의 맞춤교육 입사통보를 받은 상태다.
앞으로 FX(차세대전투기)사업이 결정되면 많은 기술 인력이 필요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따라 항공캠퍼스는 ‘KAI 트랙’을 운영할 계획이다.
‘KAI트랙’이란 영어점수와 학점, 인성 등을 고려한 명품 맞춤식 교육이다.
초임 4000만 원 정도의 급여와 국내최고의 작업환경, 항공우주라는 미래성장산업에 학생들을 입사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권일현 학장은 “지난주 사천시장을 만난 자리에서 항공산업 발전을 위한 협의체 구성을 제안했다”며 “산·학·관이 주체가 되어서 항공산업의 발전과 정보공유, 인력수요예측 등을 논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2013년도 신입생 모집경쟁률 6.5대1을 기록한 항공캠퍼스는 지난 2일부터 24일까지 수시 1차 모집을 통해 2014년도 신입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일반대학 및 전문대학 간에 복수지원이 가능하며 6회 제한 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교육부가 지난달 29일 발표한 ‘2013년 고등교육기관 취업통계’ 결과에 의하면 항공캠퍼스는 취업률 90.6%로 전문대학 평균취업률 61.2%에 비해 매우 높은 취업률을 보이고 있다.
높은 취업률 만큼 취업 만족도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말 교육부가 발표한 졸업생 취업 유지율에서도 85%로 상위권을 차지했기 때문이다.
이는 미래 동력인 항공우주산업의 성장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것이 대학과 항공산업계의 분석이다.
항공캠퍼스는 지난해 KAI(한국항공우주산업) 입사를 시작으로 올해도 이미 1차 12명의 맞춤교육 입사통보를 받은 상태다.
앞으로 FX(차세대전투기)사업이 결정되면 많은 기술 인력이 필요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따라 항공캠퍼스는 ‘KAI 트랙’을 운영할 계획이다.
‘KAI트랙’이란 영어점수와 학점, 인성 등을 고려한 명품 맞춤식 교육이다.
초임 4000만 원 정도의 급여와 국내최고의 작업환경, 항공우주라는 미래성장산업에 학생들을 입사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권일현 학장은 “지난주 사천시장을 만난 자리에서 항공산업 발전을 위한 협의체 구성을 제안했다”며 “산·학·관이 주체가 되어서 항공산업의 발전과 정보공유, 인력수요예측 등을 논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2013년도 신입생 모집경쟁률 6.5대1을 기록한 항공캠퍼스는 지난 2일부터 24일까지 수시 1차 모집을 통해 2014년도 신입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일반대학 및 전문대학 간에 복수지원이 가능하며 6회 제한 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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