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지난 물가대책실무위원 및 성수품 관계자 회의를 했다. 추석을 맞아 농수축산물과 공산품 수급안정화를 위해서다. 이들은 농·수·축산물과 공산품에 대한 물량확보 및 원활한 수급과 부당한 요금인상, 계량위반 행위, 섞어팔기, 가격표시제와 원산지 표시 이행 등에 대해 관련기관의 지도 단속과 참여를 당부하고 소비자 보호를 위한 물가감시 기능 또한 강화하기로 했다.
또 시는 진주남강유등축제가 끝나는 10월 중순까지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키로 했다. 아울러 합동 점검 계도반(4개반)을 편성해 물가단속 및 계도 활동도 병행하기로 했다.
또 시는 진주남강유등축제가 끝나는 10월 중순까지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키로 했다. 아울러 합동 점검 계도반(4개반)을 편성해 물가단속 및 계도 활동도 병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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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3추석물가대책회의실무회의_3848[1]](/news/photo/second/201309/img_182501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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