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김분자 센터장<사진>이 지난 3일 천안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2013 전국다문화가족지원 네트워크대회’에서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생활정착과 지역사회 통합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 받아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김분자 센터장은 1994년부터 사천YWCA의 사무총장직을 맡아 20여년 동안 여성들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힘써왔다. 그리고 꿈샘지역아동센터장과 건강가정상담소장직을 역임하며 지역의 아동과 여성을 위해 힘써왔다. 또, 2006년 농어촌 이주외국인 사회 적응교육을 시작으로 ‘결혼이민자지원사업’을 실천하고 있다.
김 센터장은 “제가 사랑하는 일이고, 잘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최선을 다했다”며 “대한민국 대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지향하며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분자 센터장은 1994년부터 사천YWCA의 사무총장직을 맡아 20여년 동안 여성들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힘써왔다. 그리고 꿈샘지역아동센터장과 건강가정상담소장직을 역임하며 지역의 아동과 여성을 위해 힘써왔다. 또, 2006년 농어촌 이주외국인 사회 적응교육을 시작으로 ‘결혼이민자지원사업’을 실천하고 있다.
김 센터장은 “제가 사랑하는 일이고, 잘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최선을 다했다”며 “대한민국 대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지향하며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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