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학교(총장 송수건)는 개강일인 지난 2일 직전 학기보다 성적이 월등히 상승한 학생들에게 부상과 함께 학업증진상을 수여했다.
경성대가 2012년 2학기부터 매학기 시상하는 학업증진상은 학업증진프로그램 수료자 중 학점 취득 결과 평균평점 4.0이상인 학생들에게 총장상을 수여하여 공부하는 대학 만들기와 면학분위기 조성에 적극 동참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고 학업성취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자 시행한 상이다.
대부분 대학의 각종 장학제도가 성적우수자 중심으로 만들어져 학과 부적응자나 성적부진 학생들이 소외되는 등 지원책이 미흡한 가운데, 경성대가 마련한 학업증진상 제도는 학생들에게 학업성취 동기를 부여하고 학습역량을 강화시키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특히 이번 학기에는 지난 학기보다 5명의 수상자가 늘어나 학업증진상의 긍정적 효과를 보여주고 있다.
경성대가 2012년 2학기부터 매학기 시상하는 학업증진상은 학업증진프로그램 수료자 중 학점 취득 결과 평균평점 4.0이상인 학생들에게 총장상을 수여하여 공부하는 대학 만들기와 면학분위기 조성에 적극 동참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고 학업성취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자 시행한 상이다.
대부분 대학의 각종 장학제도가 성적우수자 중심으로 만들어져 학과 부적응자나 성적부진 학생들이 소외되는 등 지원책이 미흡한 가운데, 경성대가 마련한 학업증진상 제도는 학생들에게 학업성취 동기를 부여하고 학습역량을 강화시키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특히 이번 학기에는 지난 학기보다 5명의 수상자가 늘어나 학업증진상의 긍정적 효과를 보여주고 있다.
|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