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궁류면 일붕 효누리요양원이 4일 문을 열었다. 이날 오전 열린 개관식에는 김채용 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일붕 요양원은 지난 2011년 국비 11억 원과 도비, 군비 11억 원 등 총 22억6000만원을 들여 2년 만인 지난 7월 건립됐다. 시설규모는 1934㎡의 면적에 지상 3층 건물로 8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사회복지법인 일붕복지관(대표 김영희)이 운영을 맡는다.
주요 시설은 침실, 휴게실, 의무실, 물리치료실, 주방 등을 갖추고 있다.
일붕 요양원은 지난 2011년 국비 11억 원과 도비, 군비 11억 원 등 총 22억6000만원을 들여 2년 만인 지난 7월 건립됐다. 시설규모는 1934㎡의 면적에 지상 3층 건물로 8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사회복지법인 일붕복지관(대표 김영희)이 운영을 맡는다.
주요 시설은 침실, 휴게실, 의무실, 물리치료실, 주방 등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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