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중소기업육성자금 특별 융자지원’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50억 원 증가한 400억 원을 중소기업육성자금으로 편성해 총 185개업체 340억 원을 지원했지만 경영안정자금이 조기소진 됨에 따라 추석 전 기업체의 자금부족 및 자금수요를 감안해 이같이 결정했다. 이번 중소기업육성자금 추석 특별지원 규모는 경영안정자금은 30억 원이다. 당초 지원계획된 시설설비자금 150억 원 중 승인잔여액 60여 억 원도 계속 지원신청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일정 공고기간을 거쳐 오는 10일부터 자금소진 시까지며 가능한 추석 전 필요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신속히 처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별 융자지원으로 추석 전 일시적 자금부족에 시달리던 중소기업체의 경영난에 다소나마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원대상 및 구비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 기업지원센터 홈페이지 (http://biz.yangsan.go.kr)를 참고하면 된다. /양산시
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50억 원 증가한 400억 원을 중소기업육성자금으로 편성해 총 185개업체 340억 원을 지원했지만 경영안정자금이 조기소진 됨에 따라 추석 전 기업체의 자금부족 및 자금수요를 감안해 이같이 결정했다. 이번 중소기업육성자금 추석 특별지원 규모는 경영안정자금은 30억 원이다. 당초 지원계획된 시설설비자금 150억 원 중 승인잔여액 60여 억 원도 계속 지원신청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일정 공고기간을 거쳐 오는 10일부터 자금소진 시까지며 가능한 추석 전 필요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신속히 처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별 융자지원으로 추석 전 일시적 자금부족에 시달리던 중소기업체의 경영난에 다소나마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원대상 및 구비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 기업지원센터 홈페이지 (http://biz.yangsan.go.kr)를 참고하면 된다. /양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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