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가질병 발생 예방과 사양관리 현장 지도
진주시가 환절기 가축질병에 대비해 적극적인 무료진료서비를 실시해 호평을 받고 있다.
진주시는 4일 미천면 소재 300여 연세 가축사육농가를 직접 찾아가 가축무료진료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는 환절기에 발생하기 쉬운 가축질병예방을 위해 수의사 등 행정력을 가동해 농가들의 피부에 와닿도록 예방조치를 하는 차원이다.
가축 무료 순회 진료는 경남수의사회 진주시분회, 축협 공동방제단 및 관련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해 대가축, 중소가축, 소가축(애완견 포함) 대상으로 가축 무료 순회 진료, 사양 관리 상담과 축산 소독 등 방역활동을 펼쳤다.
특히 농가의 어려움을 덜기 위하여 500만원의 예산으로 소화제외 9종의 약품을 구입해 행정과 축협, 공개업수의사로 구성된 진료반과 소독반을 편성 가축 진료와 소독 차량을 이용해 농가별 순회 소독을 실시했다.
진주시는 4일 미천면 소재 300여 연세 가축사육농가를 직접 찾아가 가축무료진료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는 환절기에 발생하기 쉬운 가축질병예방을 위해 수의사 등 행정력을 가동해 농가들의 피부에 와닿도록 예방조치를 하는 차원이다.
가축 무료 순회 진료는 경남수의사회 진주시분회, 축협 공동방제단 및 관련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해 대가축, 중소가축, 소가축(애완견 포함) 대상으로 가축 무료 순회 진료, 사양 관리 상담과 축산 소독 등 방역활동을 펼쳤다.
특히 농가의 어려움을 덜기 위하여 500만원의 예산으로 소화제외 9종의 약품을 구입해 행정과 축협, 공개업수의사로 구성된 진료반과 소독반을 편성 가축 진료와 소독 차량을 이용해 농가별 순회 소독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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