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중학교(교장 김철근) 교사들이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학생들의 등교 시간대를 이용해 프리허그(Free Hug) 캠페인을 펼쳤다.
학생들의 정신적 상처를 치유,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 교사들은 교문을 지나는 학생 한 명씩을 안아줬다.
김철근 교장은 “이번 행사는 사제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 폭력 없는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를 만드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진심 어린 마음을 전하고 학생들을 응원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학생들의 정신적 상처를 치유,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 교사들은 교문을 지나는 학생 한 명씩을 안아줬다.
김철근 교장은 “이번 행사는 사제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 폭력 없는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를 만드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진심 어린 마음을 전하고 학생들을 응원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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