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창의력대회 최우수상 수상
조선빈 학생(왼쪽), 이한영 학생 |
한국과학교육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한 ‘2013 한국과학창의력대회’에서 창원과학고(교장 강대하) 2학년 조선빈 학생이 과학·영재학교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1학년 이한영 학생이 은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한국과학창의력대회는 창의성과 리더십을 갖춘 융합인재 육성을 위해 창의적인 과학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새로운 지식창출이 가능한 새로운 과학 창의성 평가방법을 도입한 대회로 시·도별 지역예선을 거쳐 지난 8월 31일 서울과학전시관에서 본선 대회가 열렸다.
중학교, 일반계고, 과학·영재고로 나눠 진행된 본선 대회에 창원과학고는 2명의 학생이 진출해 최우수 1명, 은상 1명을 배출, 전국 과학고와 영재고 중 가장 두드러진 성과를 거뒀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10월 19일 서울 잠실초등학교에서 열리며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국제과학교류 행사에 참가할 기회가 주어진다.
창원과학고는 과학역량과 창의력이 우수한 학생을 대상으로 ‘Honors Program’이라는 심화학습 과정을 연중 운영하고 있으며 체험중심의 과제해결 능력과 토론·탐구학습 위주의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과학창의력대회는 창의성과 리더십을 갖춘 융합인재 육성을 위해 창의적인 과학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새로운 지식창출이 가능한 새로운 과학 창의성 평가방법을 도입한 대회로 시·도별 지역예선을 거쳐 지난 8월 31일 서울과학전시관에서 본선 대회가 열렸다.
중학교, 일반계고, 과학·영재고로 나눠 진행된 본선 대회에 창원과학고는 2명의 학생이 진출해 최우수 1명, 은상 1명을 배출, 전국 과학고와 영재고 중 가장 두드러진 성과를 거뒀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10월 19일 서울 잠실초등학교에서 열리며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국제과학교류 행사에 참가할 기회가 주어진다.
창원과학고는 과학역량과 창의력이 우수한 학생을 대상으로 ‘Honors Program’이라는 심화학습 과정을 연중 운영하고 있으며 체험중심의 과제해결 능력과 토론·탐구학습 위주의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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