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당초 보다 705억여원 증가 추경안 제출
논란이 됐던 서울등축제 대응 예산 5억원(서울등축제 대응 현장활동 지원비 2억원·서울등축제 중단홍보 활동비 3억원)이 진주시의회 해당 상임위를 통과했다.
복지산업위원회는 5일 열린 계수조정에서 집행부가 올린 서울등축제 대응예산 5억원을 통과시켰다.
다만 ‘서울등축제중단 촉구를 위한 그림, 글짓기, 표어 전국공모대회개최지원비’ 3500만원과 서울등축제 대응 업무추진비 500만원은 전액 삭감됐다.
상임위별로 삭감액을 살펴보면 기획경제위원회는 9000만원(언론매체를 이용한 시정홍보료 4000만원·소송관련 법률자문료 5000만원), 복지산업위원회는 4000만원, 환경도시위원회는 1억 4500만원(자전거 이용 활성화 세미나 및 공모전 개최 1000만원·태풍피해 및 산림재해 위험목 제거 2000만원·금산면 쉼터조성 2500만원·하대지구 공원 녹지조성 2000만원·금곡시평마을 진입로 재포장과 일반성 상촌마을 배수로 정비 사업비 7000만원)이 각각 삭감됐다.
수정된 예산은 6일부터 열리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 넘어가 재심의가 이뤄지며 11일 오후 2시 제164회 진주시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최종 심의·의결된다.
한편 시는 이번 임시회에 당초예산 1조 217억 8400여만 원보다 705억 9600여만원(6.91%)이 증가한 1조 923억 8000여만원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제출했다.
복지산업위원회는 5일 열린 계수조정에서 집행부가 올린 서울등축제 대응예산 5억원을 통과시켰다.
다만 ‘서울등축제중단 촉구를 위한 그림, 글짓기, 표어 전국공모대회개최지원비’ 3500만원과 서울등축제 대응 업무추진비 500만원은 전액 삭감됐다.
상임위별로 삭감액을 살펴보면 기획경제위원회는 9000만원(언론매체를 이용한 시정홍보료 4000만원·소송관련 법률자문료 5000만원), 복지산업위원회는 4000만원, 환경도시위원회는 1억 4500만원(자전거 이용 활성화 세미나 및 공모전 개최 1000만원·태풍피해 및 산림재해 위험목 제거 2000만원·금산면 쉼터조성 2500만원·하대지구 공원 녹지조성 2000만원·금곡시평마을 진입로 재포장과 일반성 상촌마을 배수로 정비 사업비 7000만원)이 각각 삭감됐다.
수정된 예산은 6일부터 열리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 넘어가 재심의가 이뤄지며 11일 오후 2시 제164회 진주시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최종 심의·의결된다.
한편 시는 이번 임시회에 당초예산 1조 217억 8400여만 원보다 705억 9600여만원(6.91%)이 증가한 1조 923억 8000여만원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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