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종길)는 5일 새벽 3시53분께 진해구 속천항 카페리 부두에서 물에 빠진 김모(60)씨를 구조했다.
이날 신고를 받은 구조대원은 신속히 출동한 후 물에 빠진 김씨를 수난 구조장비를 이용해 즉각 구조에 임했다. 구조과정은 구조대원이 바다에 들어가 요구조자에게 접근한 후 안전벨트 및 로프를 결착해 안전조치 후 지상으로 끌어당김으로써 구조가 성공적으로 완료됐다.
익수자 김씨는 의식은 있으나 음주 만취상태로 거동이 어렵고 발음이 부정확한 상태였으며 저체온증이 관찰돼 119 구급차를 이용, 진해연세병원으로 후송조치했다고 소방당국은 밝혔다.
이날 신고를 받은 구조대원은 신속히 출동한 후 물에 빠진 김씨를 수난 구조장비를 이용해 즉각 구조에 임했다. 구조과정은 구조대원이 바다에 들어가 요구조자에게 접근한 후 안전벨트 및 로프를 결착해 안전조치 후 지상으로 끌어당김으로써 구조가 성공적으로 완료됐다.
익수자 김씨는 의식은 있으나 음주 만취상태로 거동이 어렵고 발음이 부정확한 상태였으며 저체온증이 관찰돼 119 구급차를 이용, 진해연세병원으로 후송조치했다고 소방당국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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