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문화원(원장 도충홍)이 2일 고성의 문화 지도인 ‘고성의 겉살과 속살을 찾아서’란 책자를 발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제1장 고성, 제2장 고성의 명소, 제3장 고성을 얼마나 아시나요?, 제4장 고성의 문화와 예술, 제5장 고성과 사람들, 제6장 고성의 신목들, 제7장 고성의 지명과 이야기, 제8장 고성의 얼굴 등 전체 320쪽 분량이다.
고성은 어떤 도시인가, 고성과 통영의 뿌리 그 문화의 차이, 남산공원, 고성의 역사와 문화, 예술과 자연, 인물과 생태, 지명과 명소, 구전과 전설 등 다양한 분야를 재미있는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엮었다.
제4장 고성의 문화와 예술편에는 ‘나그네’의 시인 박목월, 한국의 ‘찰리 채플린’ 연극배우 추송웅은 고성출신이고, 세계적인 산악인 엄홍길씨가 출생한 생가의 모습도 실려 있는 등 고성을 알리고 홍보하는 길라잡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책의 집필을 맡은 정해룡 시인은 “이 책을 손에 들면 고성의 어디든지 찾아가 볼 수 있도록 고성의 숨은 비경이나 문화를 재미있는 이야기 형식으로 꾸며 놓았다”고 말했다.
도충홍 고성문화원장은 “인구 6만에도 못미치는 남해안의 어하지향(魚鰕之鄕)인 작은 고을 고성, 우리가 터 잡고 살아온 이땅 고성에는 그 역사에 걸맞는 문화예술이 있었고 그 문화예술이 지금도 살아 숨쉬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 책은 한정판이고 비매품이다.
제1장 고성, 제2장 고성의 명소, 제3장 고성을 얼마나 아시나요?, 제4장 고성의 문화와 예술, 제5장 고성과 사람들, 제6장 고성의 신목들, 제7장 고성의 지명과 이야기, 제8장 고성의 얼굴 등 전체 320쪽 분량이다.
고성은 어떤 도시인가, 고성과 통영의 뿌리 그 문화의 차이, 남산공원, 고성의 역사와 문화, 예술과 자연, 인물과 생태, 지명과 명소, 구전과 전설 등 다양한 분야를 재미있는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엮었다.
제4장 고성의 문화와 예술편에는 ‘나그네’의 시인 박목월, 한국의 ‘찰리 채플린’ 연극배우 추송웅은 고성출신이고, 세계적인 산악인 엄홍길씨가 출생한 생가의 모습도 실려 있는 등 고성을 알리고 홍보하는 길라잡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책의 집필을 맡은 정해룡 시인은 “이 책을 손에 들면 고성의 어디든지 찾아가 볼 수 있도록 고성의 숨은 비경이나 문화를 재미있는 이야기 형식으로 꾸며 놓았다”고 말했다.
도충홍 고성문화원장은 “인구 6만에도 못미치는 남해안의 어하지향(魚鰕之鄕)인 작은 고을 고성, 우리가 터 잡고 살아온 이땅 고성에는 그 역사에 걸맞는 문화예술이 있었고 그 문화예술이 지금도 살아 숨쉬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 책은 한정판이고 비매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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