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오상진이 케이블 채널 올리브의 한식 서바이벌 프로그램 ‘한식대첩’의 MC를 맡는다.
올리브 관계자는 4일 “다년간 음식 프로그램에서 진행자로 활약하며 지역 음식에 대해 전문가 못지 않은 식견을 쌓은 오상진이 특유의 진행력으로 프로그램에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식대첩’은 요리 오디션 프로그램 ‘마스터셰프 코리아’ 제작진이 새롭게 선보이는 지역 연고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전국 8도를 대표하는 요리 고수가 참가해 자존심을 건 대결을 펼친다.
지역별로 두 명이 한 팀을 이뤄 첫 라운드 대결을 벌이며, 최하위 성적을 기록한 두 팀이 두 번째 라운드에서 탈락 팀을 가린다. 최종 우승 상금은 1억원이다.
전통 한식 대가 심영순, 셰프 오세득, 미식 평론가 고형욱, 한식 CEO 조희경이 심사위원을 맡는다.
오상진은 “평소 음식과 요리를 즐겼던 터라 흔쾌히 합류했다”며 “촬영해보니 지역 요리에 대한 참가자의 자부심이 굉장하다. 각 지방을 대표하는 향토음식을 제대로 선보이고자 준비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28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연합뉴스
올리브 관계자는 4일 “다년간 음식 프로그램에서 진행자로 활약하며 지역 음식에 대해 전문가 못지 않은 식견을 쌓은 오상진이 특유의 진행력으로 프로그램에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식대첩’은 요리 오디션 프로그램 ‘마스터셰프 코리아’ 제작진이 새롭게 선보이는 지역 연고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전국 8도를 대표하는 요리 고수가 참가해 자존심을 건 대결을 펼친다.
지역별로 두 명이 한 팀을 이뤄 첫 라운드 대결을 벌이며, 최하위 성적을 기록한 두 팀이 두 번째 라운드에서 탈락 팀을 가린다. 최종 우승 상금은 1억원이다.
전통 한식 대가 심영순, 셰프 오세득, 미식 평론가 고형욱, 한식 CEO 조희경이 심사위원을 맡는다.
오상진은 “평소 음식과 요리를 즐겼던 터라 흔쾌히 합류했다”며 “촬영해보니 지역 요리에 대한 참가자의 자부심이 굉장하다. 각 지방을 대표하는 향토음식을 제대로 선보이고자 준비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28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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