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투수 황덕균(31)이 10일 새벽 0시 27분께 마산 미래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얻었다.
3.9Kg의 건강한 아들을 순산한 황덕균 선수의 부인 신선영 씨는 회복중에 있다. 이들 부부는 지난 2012년 12월 2일 결혼했다.
황덕균은 지난 2002년 두산에서 프로데뷔 후 독립리그를 거쳐 트라이아웃을 통해 NC에 입단했다. 최근 확대된 엔트리 5명에 이름을 올려 1군무대 데뷔전을 치렀다.
그는 “아내에게 고맙다. 아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야구선수 및 아버지가 되겠다”고 밝혔다.
3.9Kg의 건강한 아들을 순산한 황덕균 선수의 부인 신선영 씨는 회복중에 있다. 이들 부부는 지난 2012년 12월 2일 결혼했다.
황덕균은 지난 2002년 두산에서 프로데뷔 후 독립리그를 거쳐 트라이아웃을 통해 NC에 입단했다. 최근 확대된 엔트리 5명에 이름을 올려 1군무대 데뷔전을 치렀다.
그는 “아내에게 고맙다. 아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야구선수 및 아버지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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