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이 주최하고 창녕청소년문화의집과 창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한 학교폭력예방 토론대회가 지난 10일 창녕군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토론 대회는 학교폭력의 심각성 및 문제점을 청소년들 스스로가 생각해보고 해결을 위한 노력과 관심을 유도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대회에는 4개의 고등학교 학생들이 출전해 열띤 경합을 펼쳐 남지고등학교가 최우수의 영예를 안았다.
관계자는 “이런 주제로 대회를 열게 된 현실에 안타까움을 느낀다. 청소년들이 이를 통해 다양한 생각을 받아들이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적 의식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
이번 토론 대회는 학교폭력의 심각성 및 문제점을 청소년들 스스로가 생각해보고 해결을 위한 노력과 관심을 유도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대회에는 4개의 고등학교 학생들이 출전해 열띤 경합을 펼쳐 남지고등학교가 최우수의 영예를 안았다.
관계자는 “이런 주제로 대회를 열게 된 현실에 안타까움을 느낀다. 청소년들이 이를 통해 다양한 생각을 받아들이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적 의식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