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순회진료
하동군 악양농업협동조합(조합장 윤권진)이 부산힘찬병원과 함께 지난 10일 악양농협 명품대봉감 가공센터에서 농촌순회 무료진료활동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무료진료활동은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등 상대적으로 의료혜택에서 소외된 주민 250여명을 대상으로 내과, 안과,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산부인과, 이비인후과 등 총 8개 과목의 전문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체계적으로 진료활동을 펼쳤다.
이와 함께 농촌순회 무료진료활동에는 전문의·물리치료사 등 15명의 의료진이 참여해 종합병원 수준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농촌지역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날 악양면에서는 진료대상자 1명이 평균 3개 과목에 걸쳐 무료진료를 받았으며, 진료 및 검사 결과를 즉시 제공하는 것은 물론 약 제조, 투약 설명, 건강안내서비스까지 원-스톱으로 진행됐다. 진료 후 수진자에게 가정용 건강상비약 세트를 무료로 제공해 농업인들이 스스로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하동군 악양농업협동조합(조합장 윤권진)이 부산힘찬병원과 함께 지난 10일 악양농협 명품대봉감 가공센터에서 농촌순회 무료진료활동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무료진료활동은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등 상대적으로 의료혜택에서 소외된 주민 250여명을 대상으로 내과, 안과,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산부인과, 이비인후과 등 총 8개 과목의 전문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체계적으로 진료활동을 펼쳤다.
이와 함께 농촌순회 무료진료활동에는 전문의·물리치료사 등 15명의 의료진이 참여해 종합병원 수준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농촌지역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날 악양면에서는 진료대상자 1명이 평균 3개 과목에 걸쳐 무료진료를 받았으며, 진료 및 검사 결과를 즉시 제공하는 것은 물론 약 제조, 투약 설명, 건강안내서비스까지 원-스톱으로 진행됐다. 진료 후 수진자에게 가정용 건강상비약 세트를 무료로 제공해 농업인들이 스스로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