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육지원청은 지난 10일 사천 ㈜케이씨씨 고천도자기와 인성교육과 창의적 체험활동 활성화를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MOU를 체결한 ㈜케이씨씨 고천도자기는 도자기 발명 특허, 도자기 수출, 캐릭터 제작, 공예문화 교육 등의 체험활동을 위한 취지로 설립된 기관으로 진주교육기부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으며, 체험활동 프로그램으로 도예, 다례, 서예, 요리 등 다양한 교육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또 회장인 한완수 명장은 진주 창의적 체험활동 지원센터 개인 재능기부자로 등록돼 진주남중 외 관내 학교에서 도자기 만들기와 차를 통한 인성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등 교육기부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
강순복 교육장은 “학생들이 직접 흙을 통한 체험활동으로 진로방향을 설정할 수 있는 기회가 되며 만드는 과정에서 성취감을 느끼고 올바른 인성함양, 나아가 학교폭력을 예방할 수 있는 교육의 장이 돼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 인재가 육성될 수 있도록 교육지원을 아끼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한완수 회장은 “도자기 제작과정이 노력 없이는 완성이 되지 않으며 인내심과 지구력이 요구되는 창조작업으로 진주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날 MOU를 체결한 ㈜케이씨씨 고천도자기는 도자기 발명 특허, 도자기 수출, 캐릭터 제작, 공예문화 교육 등의 체험활동을 위한 취지로 설립된 기관으로 진주교육기부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으며, 체험활동 프로그램으로 도예, 다례, 서예, 요리 등 다양한 교육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또 회장인 한완수 명장은 진주 창의적 체험활동 지원센터 개인 재능기부자로 등록돼 진주남중 외 관내 학교에서 도자기 만들기와 차를 통한 인성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등 교육기부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
강순복 교육장은 “학생들이 직접 흙을 통한 체험활동으로 진로방향을 설정할 수 있는 기회가 되며 만드는 과정에서 성취감을 느끼고 올바른 인성함양, 나아가 학교폭력을 예방할 수 있는 교육의 장이 돼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 인재가 육성될 수 있도록 교육지원을 아끼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한완수 회장은 “도자기 제작과정이 노력 없이는 완성이 되지 않으며 인내심과 지구력이 요구되는 창조작업으로 진주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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