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미디어 폭력에 전면 대응 나서
청소년 미디어 폭력에 전면 대응 나서
  • 한호수
  • 승인 2013.09.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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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인터넷 중독 등의 심각성을 알리고 청소년 미디어 폭력과 스마트미디어중독 예방 및 해소를 위해 교육청, 정보문화센터 등 관계기관과의 상호협력 거버넌스 구축 등을 통해 이 문제 해결에 나선다.

이를 위해 시는 가정에서 학부모가 청소년 자녀 미디어 이용을 관리할 수 있는 ‘주민번호별 인터넷 사이트 가입 확인 포털’과 ‘자녀 인터넷 관리서비스’ 사용을 권장하기 위해 인터넷 사이트 가입여부확인 사이트(http://clean.kisa.kr) 및 게임가입여부 확인 사이트(http://www.gamecheck.org)를 지속적으로 홍보 및 계도할 계획이다.

또한, 연령별 미디어 문화교육 교재를 개발·보급 및 가정과 연계된 인터넷 과몰입 예방기본수칙에 대해 시 및 구·군, 시교육청 통해 적극 홍보하고, 한국게임산업협회의 ‘우당탕탕GC맨’과 부산정보문화센터의 ‘인터넷 休(휴)요일’ 수첩은 해당기관에서 무료 배포한다.

아울러 게임 과몰입 방지를 위한 피로도 시스템, 심야시간 이용제한 시스템 셧다운 제도를 시 및 구·군, 교육청 등 각 학교홈페이지 통해 널리 알리고 유해정보차단프로그램 및 인터넷 시간관리 프로그램(청소년 유해 차단프로그램 사이트 : http://www.greeninet.or.kr)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구·군에서도 PC방 장시간 이용자 경보시스템 구축 등 폐쇄적 인터넷 환경을 개선토록 지도할 예정이다. /부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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