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립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독서의 달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에는 문학계의 거장 강은교 시인과의 만남을 통해 그녀의 작품세계를 알아보고 독자와 소통할 수 있는 아주 특별한 시간이 마련됐다. 강 시인은 현재 동아대학교 문예창작학과 명예교수이자 그녀의 시 ‘우리가 물이 되어(1987년 문학사상사에서 간행한 시집 ’우리가 물이 되어‘의 표제작)”는 EBS 수능특강 국어영역에도 수록되는 등 문학계의 대표 시인이다.
강시인과의 만남은 28일 오후 2시부터 이루어지며 참여방법은 13일부터 시립도서관으로 선착순으로 전화 및 방문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전화 392-5900 또는 홈페이지 (http://lib.yangsan.go.kr)를 참조하면 된다./양산시
강시인과의 만남은 28일 오후 2시부터 이루어지며 참여방법은 13일부터 시립도서관으로 선착순으로 전화 및 방문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전화 392-5900 또는 홈페이지 (http://lib.yangsan.go.kr)를 참조하면 된다./양산시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