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수하식수협(조합장 최정복)이 ‘수협 상호금융 전국 1등’을 차지했다.
수협중앙회에 따르면 굴수협은 2013년 상반기 상호금융 경영평가에서 B그룹 전국 1위에 랭크, ‘경영대상’을 수상했다.
전국 90개 회원조합을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는 2012년 말 기준 예금 및 대출금 기준 평잔 합산금액을 기준으로 30개 조합씩 3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됐다.
중앙회에 제시한 경영종합평가기준에 따라 전년대비 증감액 및 목표대비 달성률 등을 기준으로 상대평가 했는데 수익성과 예금, 상호금융대출금, 마케팅, 채권관리, 공제 등 평가항목별 배점을 부여해 합산점수를 기준으로 순위를 가렸다.
총점은 1000점 중 굴수협은 종합점수 741점을 획득했다.
900억 원대의 예금과 700억 원대의 대출금을 토대로 한 수익성 항목에서 높은 평점을 받았다.
특히 자산건선성의 기준이 되는 채권관리 항목에서도 고득점 했다.
굴수협 장경일 상임이사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모든 임직원이 합심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전국 일등 조합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수협중앙회에 따르면 굴수협은 2013년 상반기 상호금융 경영평가에서 B그룹 전국 1위에 랭크, ‘경영대상’을 수상했다.
전국 90개 회원조합을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는 2012년 말 기준 예금 및 대출금 기준 평잔 합산금액을 기준으로 30개 조합씩 3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됐다.
중앙회에 제시한 경영종합평가기준에 따라 전년대비 증감액 및 목표대비 달성률 등을 기준으로 상대평가 했는데 수익성과 예금, 상호금융대출금, 마케팅, 채권관리, 공제 등 평가항목별 배점을 부여해 합산점수를 기준으로 순위를 가렸다.
총점은 1000점 중 굴수협은 종합점수 741점을 획득했다.
900억 원대의 예금과 700억 원대의 대출금을 토대로 한 수익성 항목에서 높은 평점을 받았다.
특히 자산건선성의 기준이 되는 채권관리 항목에서도 고득점 했다.
굴수협 장경일 상임이사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모든 임직원이 합심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전국 일등 조합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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