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윤씨는“광고주가 만족하는 광고를 만드는 것도 좋지만, 나아가 소비자들이 공감하는 광고를 만들고 싶다”며 “상금으로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대홍기획 주최로 열린 ‘제30회 DCA 대학생광고대상’은 지난 1984년 제정돼 올해로 30회를 맞았다. 이 대회는 광고를 통해 대학생들의 참신함과 창의성을 겨루는 대한민국 광고업계 대표 공모전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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