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23년 4월 24일 경상남도 공립사법학교로 개교한 진주교육대학교가 올해로 개교 90주년을 맞았다. 진주교대(총장 김선유)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오는 30일 오후 2시 30분부터 대학내 대강당과 교육문화관 등 학내 일원에서 개교 90주년 기념식과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개교 90주년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되는데 1부 기념식에서는 개교 90주년을 기념해 대학 발전 기여자들에게 공로패와 감사패를 전달하고 90년 역사를 집대성한 화보집 전달식, 개교기념일 복원 선포식 등을 하게 된다. 2부는 미술관 앞에서 기념석 제막식과 개교 90주년을 맞아 개관하는 교육문화관 개관 및 현판식을 갖고 3층 전시관에서 기증자들의 각종 기증품과 역사자료관 등을 전시 관람하게 된다.
진주교대는 교육문화관을 지역사회에 개방해 지역사회의 예술교양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김선유 총장은 “개교 90주년 행사를 통해 자랑스러운 역사와 전통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공유하며 인성과 품격을 갖춘 초등교사 양성 선도대학으로 자리매김하겠다”며 “또 지역민과 함께하는 다문화 체험관을 운영해 사회적 배려심을 갖춘 진주교대가 되겠다”고 말했다.
개교 90주년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되는데 1부 기념식에서는 개교 90주년을 기념해 대학 발전 기여자들에게 공로패와 감사패를 전달하고 90년 역사를 집대성한 화보집 전달식, 개교기념일 복원 선포식 등을 하게 된다. 2부는 미술관 앞에서 기념석 제막식과 개교 90주년을 맞아 개관하는 교육문화관 개관 및 현판식을 갖고 3층 전시관에서 기증자들의 각종 기증품과 역사자료관 등을 전시 관람하게 된다.
진주교대는 교육문화관을 지역사회에 개방해 지역사회의 예술교양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김선유 총장은 “개교 90주년 행사를 통해 자랑스러운 역사와 전통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공유하며 인성과 품격을 갖춘 초등교사 양성 선도대학으로 자리매김하겠다”며 “또 지역민과 함께하는 다문화 체험관을 운영해 사회적 배려심을 갖춘 진주교대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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