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육의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려 눈길을 끌고 있다.
진주교육지원청은 24일 오전 10시, 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진주교육사 발간 기념을 맞아 학교 역사 자료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내 전 학교가 동참, 192점의 역사 자료가 전시됐다.
전시회장을 찾은 참석자들은 진주교육의 변천사를 살펴보고, 시대에 대한 회상과 추억을 나누며 가슴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또한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의 여행을 다녀온 느낌이라며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강순복 교육장은 “역사의 기록을 소중히 여기는 교육가족 모두의 노력의 결과물이자 진주교육의 자부심”이라고 설명하며 “학교 역사 자료 전시회를 통해 교육도시 진주의 자화상과 교육 발전의 비전을 발견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진주교육의 발자취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이번 전시회는 진주교육사 발간 기념회가 열리는 10월 4일오후 6시까지 계속되며 전시 기간 중 교직원 및 진주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진주교육지원청은 24일 오전 10시, 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진주교육사 발간 기념을 맞아 학교 역사 자료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내 전 학교가 동참, 192점의 역사 자료가 전시됐다.
전시회장을 찾은 참석자들은 진주교육의 변천사를 살펴보고, 시대에 대한 회상과 추억을 나누며 가슴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또한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의 여행을 다녀온 느낌이라며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강순복 교육장은 “역사의 기록을 소중히 여기는 교육가족 모두의 노력의 결과물이자 진주교육의 자부심”이라고 설명하며 “학교 역사 자료 전시회를 통해 교육도시 진주의 자화상과 교육 발전의 비전을 발견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진주교육의 발자취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이번 전시회는 진주교육사 발간 기념회가 열리는 10월 4일오후 6시까지 계속되며 전시 기간 중 교직원 및 진주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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